KT와 LGU+는 이미 하이브리드 유심 혹은 듀얼 유심. 으로 사용중인걸로 아는데

SKT가 가장 늦게 듀얼 유심을 도입한거 같으나 디자인이나 색상은 제일 이쁜듯....

일단 타사는 하이브리드유심이라 부르고 SKT도 이거 나오기 이전꺼는 하이브리드유심이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이거는 듀얼유심이라고 부른다. 머 유심에 이리 써있으니까 이리 불러줘야지.

이름이야 고유명사 아닌가 만든놈이 붙인대로 불러줘야.......

 

8월쯤에 SKT에서 하이브리드유심이 나온거 같은데..

그 유심은 일반적인 NFC 유심과 동일한 디자인이고 일반사이즈에 마이크로사이즈가 들어가있는 형태...

근데 유심 일련번호가 마이크로가 아닌 일반사이즈의 테두리에 써있단다.

마이크로건 일반이건 중요한건 IC칩인데 그 IC칩은 마이크로에 붙어있는데말이다.

테두리는 그냥 크기만 조절해주는 역할밖에 못하는데 거기에 일련번호를 써놓다니......

 

이번에 디자인이나 색상이나 깔끔하고 내가 좋아라하는 하늘색으로 나온 이 듀얼유심은...

마이크로유심에 유심의 일련번호가 있고 테두리에도 무슨 번호가 있는데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NFC 유심이고 유비터치 및 모바일신용카드도 다 이용이 가능한 유심이다.

지금 NFC 유심을 쓰는데 조만간 은행투어 및 카드재발급을 통해서 메인으로 사용할 유심을 바꿔야겠다.

아무래도 스카이는 일반유심이고 타사는 마이크로를 쓰다보니 유심기변이 사실상 불가능했는데...

듀얼유심으로 쓰면은 유심기변 하기가 편리해지는 장점이....

 

유심의 생김새는 일반유심에서 유심커터기로 마이크로로 잘라낸것과 같은 형태다.

다만 어댑터는 유심을 지지하는게 있어서 유심이 굵어지는 효과가 있어서 유심 슬롯에 핀이 나가는 등 문제가 있다.

듀얼유심은 마이크로유심을 지지해주는게 없이 그냥 일반유심이 테두리역할만 해준다.

굵어지는 효과는 없는 대신에 유심을 꽂거나 뺄 때 유심이 분리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필요성은 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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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은 일반유심의 사이즈에서 안에는 마이크로유심 사이즈로 분리되어 있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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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마이크로 유심을 일반 유심에서 분리해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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