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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3.06.19 12:45

SK통신사의 횡포

SK텔레콤 이름은 그럴사 하다. 하지만 운영하는 방식은 거지 근성 그대로임.
얼마전 LTE폰을 구입해 34요금제를 사용하다가 의무사용기간이 지나 일반 표준요금제로 변경후 데이터 차단 서비스를 요구 했으나 거절 당했다. 이유는 LTE전용폰이라 서비스가 안된다고 했고 핸드폰 자체에서 데이터차단을 고객 스스로 해야 된다고 한다. 이해가 안간다. 3G스마트폰은되고 LTE폰은 안된다... 그런데 KT통신사는 LTE폰도 서비스가 된다. 기술력인가 소비자에 대한 배려인가! 아니면 SK통신사의 거지근성인가 그렇게 어렵게 운영되나 ......그러던중 일이 터졌다 아들 LTE 핸드폰을 표준요금제로 변경후 하루만에 귀자녀 요금이 만원을 초과 했다는 문자를 SK로부터 받았다. 알아보니 아들이 잠깐 네이버에 접속 검색한 요금이 무려 17,000원 급히 핸드폰을 정지 신청했고 사용량을 물으니 30M 데이터 요금가격은 1M 500원이란다. 무료요금제는 1M에 50원 10배이상 차이가 난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청소년 요금제에서 표준요금제로 변경후 하루만에 벌어진일이다. 적어도 호기심많고 실수하기쉬운 학생들에게 스마트 폰은 팔아먹고 요금제도도 만들면서 데이터 차단서비스는 왜 안해주는 속내가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일반 스마트폰일경우 소비자들이 데이터를 완전 차단하기가 어렵고 그로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되다보니 통신사측에서 데이터차단 서비스를 해주는거 아닌가? 그런데 왜 SK통신사만 안된다고 하는건가 답답하다. 할수없이 배부르고 무식한 SK통신사에 데이터 요금을 적선했다. 그러나 기분은 좋지 않았다. 나비효과라는 말있습니다.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큰 폭풍을 만들수 있듯이 이 작은 글이 SK 거지 업체가 무너지는 날개 짓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