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부터 사전투표제도가 시행이 되었다.

기존에는 부재자투표였다면 이번에는 사전투표. 즉, 투표전에 투표를 하는 제도.

전국 주민센터를 비롯한 주요위치에 설치가 되었고 사전에 별다른 신청 없이 투표가 바로 가능하다.

투표당일날 역시도 이래야하는데 이제 제도 도입인만큼 사전투표에 한해서만 지역이 상관이 없다.

 

나중에 제도가 정착이 되면은 투표당일도 지역에 구분없이 투표가 가능해질거라고 본다.

언제나 불만인 것은 나는 투표하러 산을 타야하고 그곳은 투표할 때 외에는 태어나서 가본적이 없는 곳이다.

학교가 집앞인데 그 학교에 투표소도 안만들어주고 무조건 등산하여 투표를 하도록 한다.

 

암튼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로 난 2014년 5월 30일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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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쌍문2동 주민센터에서 했다.

관외지역으로 분류가 되어 7장의 투표용지를 현장에서 출력받아서 투표함에는 봉투에 투입후 밀봉하여 넣었다.

제도가 제대로 정착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 확대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