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서 유비터치 어플을 2011년 12월에 출시 했다.

난 첫날부터 은행투어를 하여 유비터치를 시행하는 은행들 계좌를 모바일현금카드(유비터치)로 발급 했다.

이벤트 기간 내에 발급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100명, 기프티콘 700명"을 주는데 난 100명에 포함이 되었다.

아이리버의 블투헤드셋을 받았는데... 음.. 솔직히 완전 대실망이다.

아마 앞으로 내가 이걸 쓸 일은 없을거라고 본다.

이어폰도 너무 싸구려라서 음질은 정말 최악이다. 커널형이라서 싸구려는 중저음만 들리고 고음이 안들리는데.. 이건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

역시 커널형 이어폰은 20만원은 넘어가야 좀 멀쩡할듯......

이어폰은 내가 다른걸로 바꿔서 쓴다해도 기본적인 사용방법 자체가 불편하다.

꺼졌는지 켜졌는지 보기도 힘들고 전원버튼이 따로 없어서 잘못 누르면 전화가 걸린다. 통화중이라면 전화가 끊어질듯....

 

 

암튼 그냥 당첨이 됐다라는거 외에는 정말 쓸모없는 제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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