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시 경기라서 5시에 출발 했는데...

또 전반 25분쯤인가에 도착을 하는 참사가...

 

암튼 3연승을 내심 기대해봤는데 6:2라는 엄청난 점수의 대패.......

내가 축구를 본건지 야구를 본건지 모르겠다.

 

수비시 선수를 완전히 놓치는게 너무나 눈에 보이니 답답하던 경기...

 

그리고 오늘은 2003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의 창단을 이끌어내고..

지금까지 구단을 운영해온 안종복 사장의 퇴임식이 있었다.

인천 구단이 지금까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분인데...

송영길이 당선과 동시에 스폰서 업체에게 스폰서 금액 입금 보류시키는 등

구단 운영을 파행으로 만들도록 한 그 구단주가 직접 짜른거나 다름없는.....

시민구단인데 정권에 영향을 받아야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퇴임식 내내 안타까워하는 모습인 안종복 사장과.

퇴임식 내내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송영길 시장이 너무 대비되는 모습.

 

 

mc_2011_04_30_03.jpg

 

 

 

mc_2011_04_30_04.jpg

 

 

 

mc_2011_04_30_05.jpg

 

 

 

mc_2011_04_30_06.jpg

 

 

 

mc_2011_04_30_07.jpg

 

 

 

mc_2011_04_30_08.jpg

 

 

 

mc_2011_04_30_09.jpg

 

 

 

mc_2011_04_30_10.jpg

 

 

 

mc_2011_04_30_13.jpg

 

 

 

mc_2011_04_30_16.jpg

 

 

 

mc_2011_04_30_17.jpg

 

 

 

mc_2011_04_30_18.jpg

 

 

 

mc_2011_04_30_20.jpg

 

 

 

mc_2011_04_30_22.jpg

 

 

 

mc_2011_04_30_23.jpg

 

 

 

mc_2011_04_30_36.jpg

 

 

 

mc_2011_04_30_41.jpg

 

 

 

mc_2011_04_30_42.jpg

 

 

 

mc_2011_04_30_44.jpg

 

 

 

mc_2011_04_30_4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