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 의 공식 쇼핑몰인 블루마켓이 3월 4일 오후에 오픈을 했다.

K리그는 이미 개막을 했고 1라운드도 원정경기로 치루고 2라운드 홈개막전 하루전날 쇼핑몰이 오픈하다니

 

암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핑몰이 오픈하자마자 지를걸 열심히 질렀다.

W프리미엄 시즌권이라서 홈 유니폼은 선물로 오기에 홈 유니폼을 주문을 하지 않았고

나머지 물품들중에서는 싸인볼만 빼고 모두 주문했다.

그 가격이 346,000원이다. 3개월 무이자로 결제 완료.

 

그동안 물품이 너무 빈약해서 사실 지를것도 그닥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트레이닝복이 상하의 세트로 나오고 폴로티셔츠에 스웨트탑, 장갑, 무릎담요, 머플러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이루면서 나왔으나 그래도 팬시쪽이라던지 그런쪽은 너무 허전하다.

 

지르고 난 다음에 29,000원짜리 7부 바지가 새롭게 올라오길래 이건 현장 구매를 했다.

 

총 구입가격이 346,000원 + 29,000원 + 150,000원(시즌권) = 525,000원이다.

시즌 개막과 함께 시원하게 지르고 시작한다.

 

블루마켓 결제내역과 물품 인증사진.

(유니폼 홈.어웨이는 마킹작업 관계로 수령하지 않고 맡겨서 사진에 없다.)

 

그리고 사진은 일일이 작업하기 싫어서 한꺼번에 그냥 크게 해버렸는데 용량이 엄청나게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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