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근태 전의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남영동1985"

고문실이라는 매우 좁은 공간에서 영화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아주 잠깐이라도 다른 생각을 못하고 집중을 하게 되는 남영동1985

민청학련 고문사건 관련한 영화인데.. 정말 보기만해도 싫은 장면들의 연속이다.

개인적으로 전기를 매우 무서워하는데.. 전기고문.. 정말 진짜 토나올거 같다.

그냥 죽이는건 그들에게도 의미가 없고 대외적으로 빨갱이라고 홍보하고싶었던 정권의 악날한 모습...

 

이게 과연 1985년의 얘기일까?

박정희 딸년은 지금 대통령이 되겠다고 전국을 돌아디면서 개소리를 하고 있고

역사의식 따위는 박정희 개새끼만큼이나 같은 개같은 의식을 가지고 있고...

대법원에서 무죄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개의 판결이 있다는 미친소리나 하는...

일본의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군의 지휘관으로써 만주에서 독립군에게 총을 쏜 박정희.

남로당사건에도 박정희는 한몫을 하고 그리고 군사정권으로 독재를 하고 아주 가지가지한 대한민국 역사에 제대로 된 개새끼다.

그리고 그 딸년은 지금 그게 대한민국의 업적이라고 개소리를 하면서 또 자기가 독재를 하겠다고 한다.

 

어머니 리더십이니 머니 지랄을하는데... 어머니도 아닌년이 무슨 개같은 소리인지..

왜? 어디에 숨겨둔 자식이라도 있어서 어머니인건가?

물론 자식이 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내가 자식이라도 박근혜가 내 부모라면 어디가서 그런말 못하고 다니긴할거같다.

나였음 아마 대한민국을 떠나서 어디 조용한 다른 나라에 가서 살거야.

대한민국 역사에 거의 최고수준의 개새끼 집안인거 너무 쪽팔리잖아.

 

암튼 연좌제를 당연히 반대하지만 연좌제를 굳이 하지 않아도 스스로 집안이 콩가루 집안도 있다는거...

 

또 영화 막판에는 김근태 전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시절도 나오면서 故노무현 전대통령도 살짝 나오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타깝고 너무 인권과 민주주의적인것만을 강조했던게 아직도 안타깝다.

제대로 정리할 것들은 피를 봐서라도 정리를 했어야함에도 친일파들에게 인권을 존중해준게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문재인 후보가 꼭 대통령이 되어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다하지 못한 것들을 꼭 이어갔으면 좋겠다.

반민족특별법을 비롯하여 우리는 지난 역사를 정리하지 못하고 그들에게 기득권을 준게 너무 많다.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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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1985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