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 SK브로드밴드 거짓말 시리즈 :: 1.명의변경일이 가입일이다. - ①

 

 

위의 링크는 지난번 1편의 글이다.

방통위 민원에 대한 SK브로드밴드의 거짓말 답변을 소개한 글이다.

그럼 이번 2편은 SK브로드밴드의 거짓말임을 SK브로드밴드한테 듣는 순서를 가져볼까 한다.

 

1편에서도 말했고 언제나 늘 말하지만 난 SK브로드밴드 인터넷만 5회선을 관리하며

인터넷전화, 전화 등 다른 서비스들도 상당히 많은 회선을 이용 하는 SKB한테는 회선수 기준으로는 VIP급 고객이다.

(그러나 나에게서 절대로 이익은 내지 못하고 적자만 낸다.)

 

일단 지난번 방통위를 통한 답변에서 SK브로드밴드가 나에게 답한 글을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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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2009년 3월 현 명의자인 OOO 고객님 명의로 명의변경 가입되었으며,

명의변경 가입은 양수인측 신규가입 형식으로 전산상 입력됨으로 서비스 가입일로 표기됨을 알려 드립니다.

- 중간 생략 -

결론적으로 명의자(OOO 고객님)의 가입일은 2009년 3월이 맞는 부분임으로 별도 수정처리가 어려움을 알려 드립니다.

 

이제 이게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명해보겠다.

 

이건 내 명의로 된 회선의 정보이고 SK브로드밴드 측에 문의한 답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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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가입일과 명의변경 날짜를 문의했다.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디지털전화 회선에 대하여...

참고로 IPTV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내가 가입을 한 유일한 회선이기에 별도로 문의하지 않았다.

 

SK브로드밴드의 방통위 답변대로라면은 1998년 7월 30일 가입된 인터넷 회선의 가입일 표시는 2011년 12월 12일로 나와야 한다.

명의변경의 경우 양수인은 신규가입 형식으로 전산에 입력이 된다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최초가입일과 가입일은 다르다는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정의에도 불구하고 내 회선은 그 정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인터넷뿐인가? 인터넷전화와 디지털전화 모두 명의변경으로 인한 가입인데 모두 처음 가입을 한 날짜가 표기가 된다.

명의변경일이 가입일에 표기되는 것은 단 한개의 회선도 존재하지 않는다.

 

 

형 명의로 된 회선에 대하여 질의한 답변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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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가입상품조회에서 가입일 1999년 10월 4일로 보여지는건 최초 가입된 날짜란다.

명의변경 날짜가 아닌 최초가입일이 보여지고 있는거란다.

명의변경일은 2011년 12월 15일.

내 명의로 된 회선이 현재 형 명의로 된 회선보다 조금 더 오래된 회선이라서 그 회선을 나에게 명의변경 받고나서

기존에 내 명의로 된 이 회선을 형한테 명의변경 하였다. 그래서 내 회선의 명의변경일이 2011년 12월 12일이고 이건 12월 15일로 며칠 뒤인 것이다.

 

 

이번에는 이모 명의로 된 회선에 대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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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7일 가입된걸로 확인이 된단다.

가입상품조회 화면에 나오는 가입일과 일치한다.

명의변경일은 2011년 8월 16일이지만 가입일은 2000년 1월 7일이라고 한다.

물론 인터넷전화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반전화의 경우는 KT에서 번호이동으로 SK브로드밴드로 번호이동한 것이다.

처음부터 이모명의로 가입을 한것이기 때문에 물어볼 필요 자체가 없는거다.

 

 

내 친구 명의이고 친구가 이용하지만 내가 관리하는 회선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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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의변경을 받았던 회선이지만 친구의 온가족할인 50%를 위해 친구에게 명의변경으로 넘겨주고

그 친구가 이용하는 회선에 대한 것도 물어봤다. 물론 IPTV의 경우는 친구가 최초 가입한 회선이라 별도로 물어보지 않았다.

가입상품조회에 나오는 2000년 6월 4일, 최초가입일 역시 2000년 6월 4일이란다. 명의변경일은 2011년 11월 2일이고...

 

 

지금까지 방송통신위원회에 민원을 접수하고 그 민원에 대한 SK브로드밴드에 답변대로 하자면 다 오류인 상품들을 살펴봤다.

분명히 SK브로드밴드는 명의변경은 전산에 신규가입으로 처리가됨으로 가입일자는 명의변경일자가 나오는 것이 맞는거라고 했다.

그럼 위에 4개의 인터넷과 수많은 인터넷전화 & 디지털전화 회선은 지금 다 오류인거다. 그럼 오류는 수정을 해줘야겠지?

 

엄마 명의로 된 인터넷 1회선만 전산이 오류인데 이것을 오류로 인정하기 싫다고 한 거짓말이

내 명의, 형 명의, 이모 명의, 친구 명의로 된 인터넷과 전화상품들이 오류라고 말을 한 결과물이 되는 것이다.

또한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에서 답변을 해주는 직원들 역시 교육을 다시 해야 한다.

분명 본사의 정책은 명의변경일이 가입일이라고 했는데 답변은 다 가입일은 최초가입일이라고 줬으니말이다.

 

근데 웃긴건 이미 1년여간 SK브로드밴드와 싸우면서 내가 관리하는 회선이 여러개이며 한개의 회선의 오류를 인정하기 싫어서 저게 정상이라고 말한다면

나머지 것들이 다 오류가 되는 상황이 된다라고 진짜 수도없이 말을 했고 실제로 가입정보를 불러주고 전산에서 확인해보라고까지 했었다.

그래서 얻어냈던 결론이 전산오류가 맞다. 그러나 전산오류로 고객이 어떠한 피해가 있더라도 우리는 전산을 수정해줄 생각이 없다. 이 결론이였다.

그런데 본사에서 그 답변을 다시 뒤엎고 명의변경일이 가입일이라는 거짓말을 또 나에게 한것이다. 그것도 방송통신위원회 민원에 대한 답변으로 말이다.

 

 

그럼 문제의 회선. 홈페이지 질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을 한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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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왜 갑자기 말이 바뀌지? 본사 직원이 방송통신위원회에 답변한 내용과는 또 다르네?

분명히 "명의변경 가입은 양수인측 신규가입 형식으로 전산상 입력됨으로 서비스 가입일로 표기됨을 알려 드립니다." 라고 답변을 했는데?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문의 답변을 해주는 직원은 또 딴소리를 하네?

 

설치장소변경이나 명의변경, 약정변경이 있지 않은 이상 최초가입일로 확인이 되지만, 서비스 이용중 변경된 사항이 있을경우 가입일이 변경된 날짜로 보여질 수 있음을 안내한다고?

본사 직원은 분명 명의변경은 양수인 신규가입으로 처리가 된다고 단정지어서 말을 했는데?

그리고 변경된 사항이 있을 경우 변경된 날짜로 보여진다.도 아니라 변경된 날짜로 보여질 수 있다고?

그럼 한마디로 이럴수도 저럴수도 그냥 마음대로 된다는거네?

어떠한 경우는 어떠한식으로 되고 어떠한 경우는 어떠한식으로 되는게 아니라 동일한 경우도 이럴수도 저럴수도 알 수 없다는거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는 가입일을 알 수 없고 콜센터에 전화하면 알려준다고?

나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수십차례 수십명의 상담원에게 문의했는데 단 한명도 처음 가입한 날을 안내받은적 없는데?

다 2009년 3월 5일이 최초가입일이라고 말하던데?

그래서 그럼 최초가입하기 이전에 약정을 한거냐고 말하면 재약정시작일이라고 말하고

약정시작하고나서 보름만에 약정이 종료도 가능한거냐고 말하면 명의변경일이라고 말하고

계속 핑계만 대고 최초가입일을 말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그리고 그럼 다 됐고 내 최초가입일을 알려달라고해도 모른다고만 말했던게 콜센터였는데 무슨 콜센터에서 확인이 된다는거지?

중요한건 본사직원이라고 사기치지만 본사직원이 아닌 고객보호팀 직원도 동일한 말만 했었다는거...

최초가입일이 언제냐? 2009년 3월 5일이다. 를 시작으로 콜센터와 아주 완벽한 패턴....

 

지금은 엄마 명의로 되어있는 인터넷 회선 최초가입일이 2002년 3월 30일이라고? 근데 난 이걸 오늘 처음 알았네.

왜냐 아무리 물어봐도 1년이 넘게 물어봐도 SK브로드밴드에서 알려주지 않았으니까...

물론 2002년 3월 가입이라는건 SKT 온가족할인에 결합이 되어있기에 알 수 있었을뿐... 월단위까지만.

 

근데 홈페이지에서 말한 명의변경일은 2011년 8월 8일 이라는데 왜 가입일은 2009년 3월 5일일까?

홈페이지 답변은 왜 본사의 답변보다 경우의 수를 더 많이 설정했을까?

아마도 최초가입일, 가입일, 명의변경일. 문의를 하니까 답변을 해주려했는데

상담이력을 보니까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한 민원이 접수된것이 있고 이것을 본사직원이 명의변경이 가입일로 처리된다고 답변을 했는데

그럼 최소한 가입일이 명의변경일로 나와야하는데 명의변경일과 가입일은 또 다르네?

그래서 결론이 그럼 막갖다붙이자. 명변이던 약정변경이던 설치장소변경이던 어떤거든지 변경이 일어나면 가입일이 바뀐다라고 말하자.

아.. 그런데 무조건 바뀐다라고 하면 최종것으로 변경이 됐어야하니까 바뀔수도 안바뀔수도 있다고 말하자. 이래야 말이 되는구나.

머 이런생각에서 이러한 말같지도 않은 답변이 나온것으로 생각을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의문점. 과연 2002년 3월 30일날 가입된 회선은 맞을까?

31분에 1 확률로 맞을 수는 있다. 근데 진짜로 저 날짜에 가입이 된건지는 모르겠다.

온가족할인 가입년수를 보면 가입일자는 2002년 3월이여야하니까 3월 30일날 가입된 회선이라고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그럼 왜 이러한 전산오류가 생긴걸까를 생각해봤다.

그러다가 한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바로 처음 명의변경을 받았던 회선에 대한 일이 생각 났다.

 

SKT - T끼리 온가족 할인. 30년 만들기 프로젝트!!

 

2009년 처음으로 온가족할인 그룹을 결성하고 당시에 부족한 가입년수를 인터넷으로 명의변경 받아서 확보했고

그 과정에서 SK브로드밴드 측의 실수가 있었는데 당시에 SK브로드밴드가 전산수정을 해준 경우가 있었다.

 

SKB는 6월 추가 된다고 상담원이 안내해줬다. (이것이 잘못되어 난 조금 더 빨리 성공했다.)

- 중간 생략 -

SKB에 전화를 하여 6월 1일자로 7년차가 된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확실한지 문의했다.
그러나 나의 예상이 적중했다. 아니라는거다.
나도 전에 6월 1일자에 된다는 말에 조금 이상하다 싶었으나 상담원이 전산을 보고 해준말이라 믿었는데
최초가입일이 2003년 3월 18일이라는데 어떻게 7년이 2009년 6월 1일이 되는건지
이전 사용자가 재약정을 하면서 약정만료가 2009년 5월 31일이라서 상담원이 실수를 한거 같다.
암튼 SKB측에서는 상담원이 실수인만큼 요금할인액의 차액만큼 무료개월수를 준다고 했으나
폰요금 할인이 안되는 관계로 폰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니까
담당자와 얘기를 해보고 다시 전화를 준다고하고 서너시간이 지나서 전화가 왔다.
전산수정을 통해서 바로 7년차로 해주겠다는거다.


이러한 일이 예전에 있었다.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2009년 글의 주인공이 바로 현재 엄마 명의로 된 회선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2003년 3월 18일 가입일자를 상담원이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약정일을 보고 7년이 되는 시점을 잘못 안내했고

결합을 완료한 이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문의를 하니까 안내가 잘못되었다. 오안내로 인한 요금 추가발생만큼 무료개월을 주겠다.

그러나 난 폰요금도 할인을 못받는다고 말을 하니까 확인 후 전화를 준다하여 가입기간 자체를 수정해준다라고 했다.

내가 요구한것도 아니였다. 얼핏 기억으로는 인터넷만 계산한 요금의 차액은 얼마 안되기에 폰에 대한 언급을 했던걸로 기억을 한다.

가입일자를 전산에서 강제로 수정해줄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못했고 무료개월 1~2개월만 줄거 같아서 이왕 이렇게 된거 무료개월이나 좀 많이 받으려고 폰 얘기를 했던거다.

그런데 결과는 무료개월 따위는 없었고 가입일을 수정하여 바로 온가족 50%가 완성이 되었던거다.

 

전산수정을 통한 가입일 변경도 부족한 몇개월만큼만 앞으로 변경을 할줄 알았지만 2003년을 2002년으로 1년을 앞으로 당겼다.

그러는 과정에서 2002년 3월 18일이 아닌 2002년 3월 30일로 수정을 한게 아닌가 싶다. 물론 2002년 3월 18일로 변경을 했는데

SK브로드밴드가 최초가입일을 찾지 못하니까 온가족할인 가입년수를 기반으로 그냥 2002년 3월 30일 가입이라고 말한거일 수 있다.

난 후자쪽에 더 높은 가능성을 둔다. 2003년을 2002년으로만 변경을 했고 현재는 그 가입일자가 전산에 안보이니까 일자를 모르니 일자는 대충 말한...

 

물론 아닐수도 있다. 저회선이 현재 문제가 있는 회선이 아닐 가능성 있다.

일단 약정기간에서 2개월의 차이가 있다. 2009년 5월 31일 만료로 당시 글에는 있지만 현재 회선은 2009년 3월 31일이다.

가입일자 및 약정일자 변경을 전산에서 했던 SK브로드밴드이고 또한 전산이 그리 정상적이지 못하니까

2개월의 약정기간에 대한 차이도 오류로 인한것일 수도 있으니까 난 이 가능성을 가장 유력하게 생각을 해본다.

 

 

위에 적은건 어디까지나 내가 생각해본 가능성일뿐. 그 어떠한 확인된건 없다.

그리고 가입년수가 동일한 회선이 두개였고 그중에 하나는 완전한 분양을 보내버려서 비교도 불가능하다.

그 완전한 분양을 보낸게 내가 위에 적은 시나리오의 회선인지 아니면 지금 엄마 명의로 된 회선이 위에 적은 시나리오의 회선인지는 모르겠다.

중요한건 SK브로드밴드는 본사던 콜센터던 홈페이지던 지금 다 거짓말을 하면서 서로간에 말도 안맞는다는거다.

물론 애초에 거짓말이라서 서로간 말이 맞을 수도 없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말을 해보자면은... 답변을 주는것도 현재 문제가 있는 엄마 명의로 된 회선만 답변이 엄청 늦었다.

아마 답변을 하려고보니 다른 답변처럼 주면 말이 안맞으니 고민도 하고 담당자와 얘기도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답변이 딜레이 됐을걸로 생각을 한다.

 

 내 명의로 된 회선 질문일자는 10월 14일, 답변일자는 10월 15일이다. 참고로 14일은 일요일, 15일은 월요일이니까 영업일 기준으로 당일 답변이 된거다.

이모 명의로 된 회선 질문일자는 10월 16일, 답변일자는 10월 17일이다.

 형 명의로 된 회선 질문일자는 10월 17일, 답변일자는 10월 18일이다.

친구 명의로 된 회선 질문일자는 10월 17일, 답변일자는 10월 18일이다.

 

엄마 명의로 된 회선 질문일자는 10월 19일, 답변일자는 10월 24일이다. 20일은 토요일이지만 오전근무를 한다. 21일은 일요일이고 22일, 23일은 머했을까?

20일, 22일, 23일은 무엇을 하고 24일 오후에 답변을 해줬을까?

정상적인 안내를 하려면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리니까 상담이력 등을 확인하고 본사 직원 혹은 상급자 등을 통하여 확인을 하고

새로운 거짓말을 만들어내어 답변을 하느라 답변이 늦어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참고로 이모, 형, 친구 명의로 된것들은 익일답변 혹은 당일답변이다. 내가 아마 영업시간 내에 글을 쓰지 않고 영업시간 종료후에 글을 썼을것이다.

그러니까 날짜상으로는 다음날이지만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면은 당일답변이 된거라고 볼 수 있다.

 

 

 

이제는 SK브로드밴드에 다시 문의를 해봐야겠지?

물론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하여 민원으로 할거다.

 

SK브로드밴드가 또 다른 거짓말을 할지. 아니면 이제는 거짓말을 인정하고 전산오류를 인정하고 정상적으로 수정을 해줄지 궁금하다.

전산오류를 인정하기 싫어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는것도 진짜 어떤면에서는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물론 그것을 증명하려고 이렇게까지 하고 있는 나도 정말 대단하고말이다.

SK브로드밴드에 정말 궁금하다. 전산오류 인정하고 전산 수정을 해주는게 SK브로드밴드의 수익에 악영향이라도 있는가.

보통 회사들이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경우는 수익과 연관된 것들이다. 고객의 피를 뽑아먹는 회사이니까 그런것인데...

이건 돈과 연관된 문제도 아닌데 이렇게 끝까지 우기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전산오류 인정하고 수정해준다하여 내가 머 특별한 이익이 생기는 것도 없다.

그냥 원래 가입일을 제대로 볼 수 있는거 그거 외에 아무런 달라지는게 없다.

근데 왜 그걸 못보게하는지 그리고 왜 자꾸 거짓말을 하는지 그게 짜증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