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의 거짓말 시리즈의 두번째로 약정기간 변경 거부를 얘기하려고 한다.

이 역시 방송통신위원회에 민원을 통한 답변을 받았는데 역시 SK브로드밴드 직원은 한글을 모른다.

한글을 모르는게 직원 채용 필수 조건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방통위야 사업자들한테 조공이나 받아처먹는 밥통이니까 역시나 SK브로드밴드의 답변을 그대로 전달만 해주는 밥통들...

이 밥통들이 머리가 있어야하는데 얘네들의 필수조건은 뇌가 없어야 한다. 기생충이 많으면 우선채용이지 않을까 싶다.

정말이지 이 밥통들과 SK브로드밴드는 병신들만 모여있는 집단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정말 이럴 수가 없는데...

 

자 그럼 본격적으로 SK브로드밴드의 거짓말을 또 확인해보자.

일단 형 명의로 된 회선은 스마트다이렉트 상품인데 약정기간이 4년이다.

스마트다이렉트 상품은 약정기간 4년짜리가 존재하면 안된다. 왜냐 약관에 약정은 3년만 가입가능하다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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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약관의 스마트요금상품 부분을 캡쳐한것이다.

스마트 다이렉트를 비롯한 스마트 상품들은 "서비스정기계약 3년으로만 가입가능" 이라고 아예 약관에 명시되어 있다.

다시말하면 4년이던 1년이던 무약정이던 이러한 것들은 가입 자체가 불가능하다라는 것이다.

이것은 전환이던 변경이던 신규던 그 어떠한 것이든 동일한 내용을 적용 받아야함이 당연하다.

 

그러나 SK브로드밴드는 4년 약정이였던 상품을 스마트다이렉트로 변경 요청에 대하여 받아줬고

그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약정기간을 3년으로 조정하지 않고 약정 4년은 그냥 둔채로 상품만 스마트다이렉트로 변경을 해줬었다.

물론 나역시 당시에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위약금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전산상 약정만 들어간것이라 그냥 두었으나

이 전산상 약정이 남아있는것을 이유로 조금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약정기간을 없애달라고 요구하였으나 거절했다.

나에게만 특혜를 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사실 특혜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특혜라고 주장을 한다.

그러면서 위약금이 없도록 해준 것과 스마트다이렉트 상품으로 변경을 해준 것을 특혜라고 한다.

본인들이 잘못한 것에 대하여 보상차원으로 한것이 특혜라니...

마치 사람을 때려서 처벌을 피하기 위하여 합의금을 주고 내가 너에게 특별히 용돈을 준 것이다. 머 이러나?

역시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보내야 SK브로드밴드 직원이 될 수 있는 것이였다.

 

암튼 약정기간을 없애는것에 대하여 거부하여 그럼 난 약관상 4년 약정상품은 존재해서는 안되니까

약정기간을 3년으로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그럴 수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거 역시 특혜라는 것이다.

콜센터에서는 약관에 약정기간 변경에 대한 명시가 없기에 약관상 불가능 하다라는 답변까지 받았다.

아.. 약관에 없다고 약관상 불가능한게 될 수도 있다는 새로운 해석이 나온것이다.

근데 너네 홈페이지에 약정기간 변경 신청하는 메뉴는 모지? 위약금 계산 공식까지 있는건 멀까?

 

아 진짜 얘네들은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초등학교는 나온건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정말 궁금하다.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하고는 할 수 있는건지 의심이 간다. 모든 SK브로드밴드 상담원들이 다 마찬가지다.

 

암튼 콜센터 개막장인거야 너무나 잘알던거라 콜센터와는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아서 방통위 민원으로 글을 썼는데...

본사 직원이라고 한글을 아는건 아니니 답변은 역시 개같은 말만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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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가입자로서 혜택을 요청하시어 4년 약정 등록 후 할인 적용. 위약금은 비부과.

머.. 틀린말은 아니다. 그런데 한가지 묻고싶다. 이게 내가 불합리한 것을 요구한거였는지 아니면 너네들이 자료가 없어서 이리 처리를 한건지말이다.

약관에는 분명 약정기간과는 무관하게 일정기간 이상 사용을 하면은 할인율 적용을 하게 되어있다.

그것을 너네들이 거부를 한것이고 그거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니까 자료가 없다라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지 않았던가.

즉, 약관에 있는 내용을 요구하자 약관 해석을 이상하게 해석하며 자료를 요구하자 자료가 없다고... 그래서 합의안이 4년 약정 등록, 위약금 비부과. 이거였는데...

본인들의 잘못은 앞에 다 짤라먹고 마치 나에게 엄청난 특혜를 준거처럼 말하는 당신들 역시 사기꾼 기질이 충분하다.

 

또한 2012년 3월 와이파이폰 등록 관련 불만을 제기하여 스마트다이렉트 상품으로 변경 요청하여 불가능한것이지만 해줬다.

아하하하.. 또 웃자. 웃어야지. 안그럼 진짜 저놈들의 뻔뻔한 사기극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말이다.

 

SKB -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상품을 스마트다이렉트 상품으로 모두 변경

 

위에 링크가 내가 관리하는 상품들을 모두 스마트다이렉트 상품으로 변경하고나서 쓴 글이다.

물론 왜 이런 처리를 해주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적지 않았다. 왜냐 병신들이 병신짓한거를 내가 글로 쓰는게 손만 아팠기에 안썼다.

 

 

고맙게도 SK브로드밴드에서 나에게 또 한번의 대형사고를 쳐주셨다.

인터넷전화에 대한걸로 사고를 쳤는데 상담원마저 말도 안되는 소리에 뻘짓까지 아주 징하게 했다.

내가 아무리 설명해주고 처리해달라해도 엉뚱한 소리만 해대는 상담원... 내가 너보다 많이 아는데말이지...

 

암튼 이러한 과정속에서 다른 보상은 불가능하다하여 일반 광랜 상품을 새롭게 약정이 들어가는게 아닌 현재의 상태에서 상품만 스마트다이렉트로 변경 요청.

근데 의외로 쉽게 이거는 해줄 수 있다고 해주네? 땡큐.. 감사하지...

 

위의 링크에서 이유를 아주 초간단하게 적은 부분이다.

대형사고를 쳤다. 상담원이 개소리에 개짓거리를 징하게 했다.

내가 아무리 요구해도 개소리만 해대면서 안해줬다.

보상은 못한다. 상품 변경은 해주겠다. 알았다.

 

간단히 요약하면은 바로 이렇게 요약이 되는데... 자 이제 조금 더 길게 풀어보자.

 

SKB - 인터넷전화기 기기변경 2012년 1월 9일부터 가능

 

사건의 발단은 바로 위의 링크에 써진 글에서부터 시작이다.

물론 예전부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기기변경을 금지하다가 어느순간 기기변경이 되는 것을 확인하게 됐고

그래서 기기변경을 위하여 중고단말기를 구입하여 기기변경을 했고....

 

문제는 그 뒤에서부터 시작이다.

기기변경을 처리하는 프로세스도 사실 완전 개쓰레기 이런 개같은 시스템이 없지만

기기변경을 완료하여 잘 쓰고 있던 시기에 갑자기 인터넷전화가 안된다.

그리고 미등록단말기라고 떴나. 암튼 내 단말기가 SK브로드밴드 전산에서 아예 인증을 못받아서 사용이 안되는거다.

그래서 나는 기기의 일련번호 정보를 이놈들이 날려먹었다. 분명 100%이다. 생각을 했다.

그런데 SK브로드밴드의 콜센터에서는 절대로 기기의 일련번호는 날려먹지 않았고 다른 문제가 있는거 같다며 우긴다.

그러나 그 어떠한 짓을 해도 정상이용은 되지를 않는다. 그러니까 단말기 자체의 문제인거 같다면 A/S 기사를 보내주겠단다.

내 단말기는 너무 멀쩡한데 분명 SK브로드밴드 망에 접속에서 인증을 못받는건 니들이 기기 일련번호를 날려먹거나 머 그런건데

다른게 존재할 수가 없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A/S 기사를 보내준다면서 나한테서 기기 일련번호를 요구한다. 난 절대로 안알려줬다.

기기의 일련번호를 날려먹지 않았다면 당신이 보고 있는 그 일련번호가 맞는건데 A/S 기사방문에 일련번호가 왜 필요하냐고 물어도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할뿐 지들이 나한테 사기친거에 대하여 사과하고 처리를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그걸로 줄다리기를 좀 했다. 그래서 난 내가 병신짓인거 알지만 A/S 기사 방문을 허용할테니까 대신 A/S 기사가 와서 처리 못하면 어떻게 보상할것이냐.

일단 사용가능하도록 하는게 중요한거 아니냐고 그거부터 먼저 해결하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말을 한다.

이걸로도 줄다리기를 좀 하다가 결국에는 일단 A/S 기사가 방문을 했다.

물론 A/S 기사는 왔다가 바로 갔다. 왜냐 내 기기는 아주 멀쩡하고 지들이 전산에서 날려먹은걸 기사방문해서 멀 어찌하라는건지 기사도 당황해 한다.

기사가 일련번호를 적으려는거 내가 알려주지 않았다. 왜냐 기사한테 일련번호 받아서 전산에 등록하고 그것봐라 기사가 방문해야 되는거였다. 라고 할거같아서...

암튼 기사에게도 일련번호는 알려주지 않고 기사가 A/S 할게 없다라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돌아가고

난 다시 콜센터에 쏘아댔다. 그럴만한 아주 좋은 꺼리를 주었으니 퍼부어야 한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정상이용을 해야하지 않느냐 일련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 그래서 알려줬다.

결과는? 당연히 정상적으로 SK브로드밴드 망에 접속이 되어서 인증이 되고 인터넷전화가 정상이용이 된다.

 

자... 내 말이 맞는데 처음부터 내가 이럴거같으니까 처리해달라고 한것을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고 지들은 날려먹지 않았다고 우긴거..

그거에 대하여 보상을 요구했다. 약관에는 원래 사용못한일의 3배수이지만 난 기본료가 발생되지 않는 상품이니까 1억을 곱해도 0원이다.

그래서 어찌보상을 할건지를 요구했으나 콜센터는 본색을 들어냈다. 기본료가 무료인 상품이기 때문에 약관에 따라서 0 X 3 을 해서 0원을 보상하겠단다.

이게 말이야 씨발이야. 내가 이새끼들이 이리 나올줄 알아서 보상안부터 쇼부를 보고 할랬더니 끝까지 우기더니 결국 이런다.

이놈들 이런 사기꾼들의 특징은 내가 너무 잘알아서 안해주려고 했던건데 이걸로 계속 시간을 끌고 할 수가 없어서 했더니 역시 이런다.

절대로 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하여 내 상품을 스마트다이렉트로 변경한적이 있던지라 내가 관리중인 다른 상품들에 대하여 스마트다이렉트 변경을 요청했다.

그걸 SK브로드밴드는 아주 쉽게 처리가 가능한거처럼 콜한거다. 그리고 내가 관리중인 5개중 일반상품이였던 4개에 대하여 변경을 했다.

 

 

이게 SK브로드밴드가 방통위를 통한 민원에 대하여 답변을 한 와이파이폰 불만을 제기하여 특혜를 준거처럼 말한...

그 상품변경건의 실체이다. 이게 특혜인가? 내 기억으로 대략 3주정도 와이파이폰을 사용하지 못했으며 이걸로 통화한 시간만 족히 5시간은 넘을것이다.

아마 10시간 가까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근데 그거에 대하여 기본료가 무료인 상품이라 보상불가라하여 다른걸로 처리해준게 특혜인가?

그리고 최초가입 이후에 중도에 상품변경이 불가능한 상품이라고?

그럼 콜센터에서는 지금 다 불가능한 것들을 처리하고 있다는 얘기네?

SK브로드밴드의 정책은 일반상품도 가입한지 3년이 지난 상품에 대하여는 스마트다이렉트로 변경을 해준다.

이것은 콜센터에 그냥 문의만 해도 답변을 해주는 내용이다.

마치 나에게만 불가능한 것을 엄청난 특혜로서 해준거처럼 포장하고 싶은가본데 그러지마라.

내가 니들같은 뇌가 없는 사람은 아니란말이다. 니들보다 상품들이라던지 그런거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

 

 

아래 이미지가 약관에는 없는 SK브로드밴드의 스마트다이렉트 4년 약정 상품이다.

방통위에 신고된 약관 말고 또 다른 약관이 존재하는건가? 그 약관에는 4년짜리 스마트다이렉트가 존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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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째서 방통위에 신고한 약관에는 스마트다이렉트는 3년만 된다라고 명시해놓고선 4년 약정을 나에게 하는걸까?

그리고나서 약관상 약정기간 변경은 불가능하다. 특혜로 해줬던 부분이니까 약정기간 변경을 불가능하다. 머 이런 답변이 오는걸까.

정말 SK브로드밴드라는 회사는 병신들만 있는게 맞고 밥통위는 밥만 축내는 식충들만 존재하는 곳이 맞는것일까?

 

 

나의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까는 글은 계속 될 것이다.

내가 니들 상품을 많이 이용하지만 그것은 내가 너네들한테 기부를 하기 위함이 절대로 아니다.

나처럼 똑똑한 소비자, 현명한 소비자. 분명히 존재 한다. 날 개병신 호구로 보지말아라.

 

 

 

다음편.

SKB - SK브로드밴드 거짓말 시리즈 :: 2.약정기간 변경은 약관상 불가능하다. -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