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은 했으나 실망만 가득한 삼성폰.....

여기서 저기서 펑펑 터져서 그런건지 나름 착한 정책으로 구매는 했다.

 

홍채인증이 가장 맘에 왔는데 이걸 쓸 수는 없다는게...

쓸곳도 없고 쓰기 위해서는 폰을 매우 불편하게 설정을 해놔야 쓸 수 있는...

난 기본적으로 패턴이던 비번이던 지문이던 암호화를 안해놓는데..

그걸 하지 않으면 홍채인식을 아예 설정할 수도 없다.

즉, 홍채인증을 쓰려면 기본적으로 핸드폰을 불편하게 이용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게 된다.

물론 이거말고도 엄청 폰을 불편하게 쓰도록 강제해놓은 것들이 많다.

 

그건 다음번에 써보도록하고 이번에는 단순 구매인증글?

 

티월드가 얼마전에 또 한번 개판을 해서 보기는 매우 힘든 홈페이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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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하고 노트7이 되어있는 모습만...

기기변경이며 선택약정할인제도로 가입을 했다.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는게 훨씬 더 이득....

최종개통일자는 2016년 10월 5일. 개통 대리점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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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이들 개선하여 새로 나온 제품으로 검정색 표시가 있다.

제조일자도 2016년 10월. 근데 또 터지고 있는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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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이다. 오른쪽에 있는건 펜이고 그 옆에는 스피커 가운데 USB C-Type 이다.

제일 왼쪽은 아이폰은 버린 3.5파이 이어폰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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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을 누르면 튀어나온다. 쓸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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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전원버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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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상단. sim카드와 마이크로SD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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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볼륨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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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하는데 쓰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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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왜 다들 바늘구멍으로 찌르게 만들까? 완전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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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면 딱 저만큼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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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엔 마이크로SD카드. 아래에는 Nano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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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마이크로5핀 충전기에 USB C-Type 젠더 꽂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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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난 이거 못쓴다.

전화어플. 문자어플. 런처. 알림. 등등 난 진짜 못쓰겠다.

사람이 편하려고 쓰는 물건이지만 그것을 불편하게 쓰도록 강제한 폰은 싫다.

 

기변제한이 끝나기만을 기다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