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VIP 무료영화로 새벽에 보고 왔는데...

음.. 글쎄... 이건 한마디로 머라고 정의해야될까?

한마디 코멘트를 하기가 어려운 영화...

 

그리고 난 마지막에 자막 올라갈 때 알았다.

김새론양? 암튼 그 죽은 아이, 살아있는 아이. 동일인물이였다는걸...

 

암튼 영화를 보긴 봤는데 머라고 말을 해야할진 모르겠고...

엄청 재미가 있다거나 머 그런건 분명 아닌데...

남들한테 추천해줄만하냐고? 그것도 아니고...

그럼 작품이 완전 개쓰레기였냐고 묻는다면 그게 아니라는.....

 

머.. 그런 영화다.

 

참고로 영화 시작시간(티켓기준) 5분도 안남은 상태에서 입장했는데 관람객 0명.

나 혼자 편히 보는건가 싶었는데 남자 한명 들어옴. 곧바로 커플 들어옴. 4명이서 봤다.

남자는 중간에 한두번 나갔다오더니 그냥 나가버렸다. 재미없었던듯....

 

 

blog_2012_09_10_01.jpg

 

 

blog_2012_09_10_02.jpg

 

이웃사람 공식 홈페이지